이곳저곳을 찾아서

울릉도 야생화탐사 첫날 (5월24일)

내친 걸음 2013. 6. 2. 02:30

새벽 1시 30분경 집을 나서 울릉도행 풀꽃님들을 규합하여 새벽 4시경에 문막휴게소에 모두 모였다.

서울에서 양평으로 돌아온 청파님,하얀솔님,양평지니님,두메자운님,풀바람님.

수지에서 출발한 세비야님,퀸업나이트님,해바라기2000님.

안산에서 안양으로 돌아온 별꽃아씨,해울님,마리린님,내친걸음. 모두 12명의 풀꽃들 ,, ,

 

강릉항에 도착하여 초당순두부로 아침을 해결하고 씨스타1호로 8시 30분에 출항을 하여 2시간 30분만에 잔잔한 파도를 타고 순조롭게 울릉도의 신항인 사동항에 11시경에 도착 하였다. 다시 택시를 타고 도동항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때운후 2시경부터 울릉군청을 돌아 도동항이 바라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저동항까지 3시간30분 정도, 해발 제로에서 220m 정도에 까지 올라 도동항을 바깥에서 안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며 저동항의 촛대바위를 바라보는 곳까지 자주괭이밥, 살갈퀴, 섬개야광나무, 섬광대수염, 섬괴불나무, 섬나무딸기, 참식나무, 섬자리공, 섬단풍나무, 섬댕강나무 등을 보았다.

 

< 우측 방파제 2개 속으로 도동내항이 있고 , ,,  >

 

 

 < 앞장선 세비야님, 풀바람님, 양평지니님, 청파님이 벌써 제일 위험한 곳으로 올라 가 있다 , ,>

 

 <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간 세비야님의 사진을 옮겨 본다, 이곳 회원 5명과 사진 찍는 세비야님, 그리고 더 위에 있는 풀바람님이 이곳까지 올라와 진귀한 보물을 보았다 >

 

 < 청파님의 포즈 >

 

 

 

 < 제일 위에 있는 풀바람님, 그밑에 세비야님 >

 < 풀바람님의 포즈 >

 

 

 < 우리가 묵을 울릉콘도가 있는 곳과 도동항의 동네들 ,, ,  >

 

 

< 자주괭이밥 >

 

< 선갈퀴 >

 

< 섬개야광나무 >

 

< 섬광대수염 >

 

< 섬괴불나무 >

 

< 섬나무딸기 >

 

< 참식나무 >

 

< 섬자리공 >

 

< 섬단풍나무 >

 

< 섬댕강나무 >

 

저동항의 등대가 보이는 곳에서 촛대바위를 바라보면서 처음으로 단체 인증샷을 찍고 등대에서 두번째로 인증샷을 찍고는 다시 아래로 하산하면서 솔송나무, 털머위를 보았으며 행남등대가 있는 곳에는, 저동항으로 내려가는 곳을 무지개색깔로 다리를 놓아 경치가 빼어 났으며, 행남무지개다리에서 바위채송화, 섬포아풀 등을 보며  저동항에 닿아 다시 인증샷 그리고 촛대바위를 보며 저동항내에 정박되어 있는 오징배를 보면서 저녁으로 회를 먹고는 첫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 저동항을 배경으로 처음으로 풀꽃나라 회원들과 울릉도에 계시는 상고대님이 모여 모두 찍었다 >

 

 < 등대에서 좌측의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

 

< 솔송나무 >

 

< 털머위 >

 

< 등대에서 저동항으로 가는 행남무지개다리로 내려 가는 중 >

 

 < 등대위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아찔한 기분 >

 

 < 양평지님과 옆지기 두메자운님의 한컷 >

 

< 행남등대에서 촛대바위의 저동항의 전경 >

 

 < 비취색과 흑갈색이 어우러진 바다색 그리고 무지개곡선의 행남산책로 >

 

 

< 암석으로 된 바위들이 있는 해안에 다리를 놓아 이런 바위채송화들을 볼수가 있었다 >

 

< 울릉도 희귀특산식물인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벼과의 섬포아풀(울릉꾸렘이풀) , , >

 

 < 저동항외항에서 바라보는 정경 >

 

 < 우측 등대 방향으로 >

 

 < 저동항 옆에서 다시 인증샷 >

 

< 촛대바위를 지나는 저동항 방파제  >

 

< 저동항 방파제 안 풍경 >

 

< 저녁노을이 깔리는 저동항과 촛대바위 >

 

<  3시간 30분 간 산을 오르고 타고 내리고 하여 도동에서 저동항으로 나온 행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