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는 많은 섬이 모여서 육지로 변했다
대부도, 아홉개의 조그만 섬이 모인 구봉도, 선재도, 탄도 등이 수자원공사에 의해 육지로 변하면서 인천시 소속의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안산에서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구봉도에는 3월초부터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루귀(樟耳細辛)가 분홍색, 흰색으로 해안가위의 언덕에 피어 있었는데 해솔길을 내면서 훼손이 되어 이제는 찾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작은 구릉의 낮은 산과 해안선에서 인천을 바라보는 풍경으로 사방이 바다에 싸여 있어 해가 뜨고 지는 풍경을 바라 볼수가 있다.
< 섬을 이어 만들어 개미허리 라고 한다 >
< 되돌아 나오다 낙조가 잘 익어 할배바위-할매바위 앞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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