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습지공원에서 부터 호수공원을 지나 예술의전당 그리고 화랑유원지를 지나는 길에는 30여년된 느티나무가 화정천을 사이에 두고 4열종대로 심겨져 있는데 이맘때가 되면 느티마무의 단풍이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된다. 더구나 화정천 하천을 따라 자전거길이 형성되어 있어 가을을 느끼는 사람이면 한번쯤 거닐어 볼만한 곳이다.
모처럼 토요일 오후에 탐방해 보지만 햇살이 겨울을 맞이하느라 날씨가 약간 변덕스럽다.
< 장장 20 여 Km 를 3시간 16분 걸렸으며 달리는 시간은 1시간 33분으로 시속 12.5Km 정도이나 내려서 사진을 찍는 소요시간이 더 많았음 >
1. 푸르지오 9차를 출발하여 푸르지오 7차를 지나면서 대림호수공원 APT 를 배경으로 2컷
2. 예술의전당 주변 경관 주변 경관 2컷
3. 와동 체육공원 주변 단풍 2컷
4. 와스타디움앞 도로가 1컷
5. 호수공원을 한바퀴돌며 이곳 사동에 이주한 호남의 실향민들에 대한 기념비와 야외음악당 주변 7컷
6. 돌아오는 길의 푸르지오 7차 전경 1컷
< 찍어 놓고 보니 아파트 광고용 조감도 같은 느낌 >
7. 돌아오면서 호수공원옆 호수마을 풍림APT 의 야경이 가로등에 반사되면서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다,
해가 떨어지길 기다리지만 다리위에서 장노출을 하였는데 지나가는 자동차의 무게에 다리가 흔들여 촛점이 흔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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