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이지만 너무 작아서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별들이 있다 , ,
1. 좀작살나무 - 고기를 잡는 창처럼 생긴 곁가지의 겨드랑이에서 오손도손 피어 있는 보라색 유혹의 별들
한달뒤 열매가 또 보기에 좋은 짙은보라색의 작은 보석이 줄줄이 열린다 , , ,
2. 사철나무 - 상록활엽수로 자수로 매듭을 지은 것처럼 반듯하고 영롱한 연두색의 반짝이는 별, (암술 1개,수술 4개)
10월에 열매는 붉은보석으로 좀작살열매 보다 조금 더 크다(직경1cm)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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