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곳 그곳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동 풍도"라고 하는 곳으로 인천에서 여객선을 타거나 안산시 대부도를 건너 선제도에서 낚시배를 타서 약 1시간을 남쪽으로 가면 태안반도 인접의 섬을 풍도라고 하며 이곳은 남양군에서 옹진군으로 되었다가 1994년도에 안산시로 편입된 곳이다.
낮으막한 언덕 높이 100m 정도의 산위에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었으니 개복수초,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대극, 중의무릇 등이 장관을 이룬 꿈의화원이더라 . . .
< 아침에는 날씨가 흐려 불안하였드니 . . .>
< 풍도가 가까워 오니 날씨는 쾌청하였고 바다는 호수처럼 반짝이였다 . . >
< 풍도 선착장 >
< 풍도 산중턱에서 바라 본 방파제와 마을 >
< 꿩의바람꽃이 서로 사랑을 속삭인다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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