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 선인이 자고 간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들 즐거워 하였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 , ,
1. 갯메꽃 - 태고의 소리를 간직한 유성기처럼 언제나 그날을 들려 주곤 한답니다 , , ,
2. 민들레홀씨 - 기분 좋은 삼푸를 쓰고 머리를 감고 있는 듯 , , ,
< crop 한것 - 선비가 붓을 잡고 무엇인가를 쓸듯한 , , ,>
3. 범꼬리 - 어둠이 지나간 자리에 안개를 몰고 홀연히 나타난 虎尾의 誘惑
< 수컷들이 사투를 벌이며 직위를 다툰다 , , ,>
4. 붓꽃 - 정상에서 적군을 격퇴하며 위용을 뽐내는 철의 장수들 , , ,
5. 패랭이꽃 - 태양을 닮아 불타오르는 열정을 보이는 그님이였으면 , , ,,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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