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뒷산에 한양대에서 공사를 하며 절개지를 만들고 5월에 X냄새나는 세멘트를 에어콤푸레셔로 솥아 붓길래 좀작살나무와 노박덩굴이 범벅이 되어 이제 다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7월부터 잡초와 달맞이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더니 이제는 기생초가 다수를 점하고 군데군데 패랭이꽃이 색깔을 자랑하며 피어 있고 처음보는 더덕도 제법 자랐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메모 :
'꽃님들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더운 여름날의 동행 - 닻꽃, 산솜방망이,숫잔대,쥐털이슬,난장이바위솔,돌바늘꽃,물봉선화 (0) | 2010.04.09 |
---|---|
[스크랩] 가을을 재촉하는 등산로 - 여뀌,박주가리, 칡 (0) | 2010.04.09 |
[스크랩] 노루오줌, 동자꽃, 월귤, 큰제비고갈, 백리향 (0) | 2010.04.09 |
[스크랩] 세상은 요지경 - 꼬마요정컵지이, 바위채송화, 돌양지꽃 (0) | 2010.04.09 |
[스크랩] 깊은 산속 높으신 양반들 - 솔나리, 금꿩의다리, 꿩의다리 (0) | 2010.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