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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그루에 부부가 따로 방을 쓰고 있는 으름덩굴나무

내친 걸음 2010. 4. 8. 02:02

부부의 금슬이 너무 좋아 항상 남자는 윗방을 전속으로 쓰고 여자는 아랫방을 지키는 "으른덩굴과의 으름덩굴"은 낙엽성덩굴나무로써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 5장으로 이루어진 손바닥모양의 겹잎으로, 암수가 한그루에 모여 사는데, 총상화서의 위에는 수술 6개가 달린 작은꽃받침잎 3장으로 되어있고, 아래에는 기둥모양의 암술대 3-6개가 붙어있는 큰꽃받침꽃 3장으로 되어 있으며 가을에 10cm 정도의 열매가 익으면 쩍 벌어진 바나나같은 꿀맛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이를 木通이라 하고 줄기를 利水, 降火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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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태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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