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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월의 고운꽃과 자연-5

내친 걸음 2010. 4. 6. 02:46

1. 수원 월드컵경기장앞 가로수로 비어젖어 있는 수려한 흰꽃 - 쉬땅나무



2. 어릴적 과일이 멋있어 한적이 있으며 씨가 또한 아름다운 조각처럼 되어있는 여주나무꽃



3. 줄줄이땅콩처럼 대롱재롱 매여있으며 꿀샘이 있는 일월비비추꽃



4. 산책로길가에 고운융단처럼 바닥을 덮고있는 주름조개풀



5. 수레바퀴가 지나가는 자국마다 촘촘이 피어있으며 전쟁터에서 병사들의 뇨독을 풀어주던 차천자와 질경이(차전초)



6. 구급시 출혈을 예방해 주던 하찮은 풀 -큰피막이풀



7. 아주 자그만하고 하늘에 있는 별처럼 빛나는 초라한 들꽃-털별꽃아재비



8. 애기똥풀처럼 모습이 흡사하나 잎이 넓고 꽃자루가 긴 피나물꽃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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