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 보기

[스크랩] 8월의 음지의 보석-2

내친 걸음 2010. 4. 7. 00:29

오늘은 산자락에서 찬바람이 소슬하게 불어오는게 여간 걱정이 아니다

이처럼 푸르런 녹음이 조금씩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애처러워 걱정스럽다

벌써 습도에서 차이가 나는지 어제 이맘때면 자연생태 그대로 날 반겨주던 보석이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 거칠은 모습으로 시들어 가는 걸까?

 

겨우 길가에 팬덤처럼 형제가 껴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한커트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