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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월의 음지의 보석-3

내친 걸음 2010. 4. 7. 00:29

디카의 용량을 체크하지 못한 관게로

열심히 찍어둔 구름이 층층이 쌓아올린듯한 버섯이 저장되지 못하여 무척 아쉽다

내일 아침에 다시 가면 그자리에 그대로 과연 있을까 ?

요즘은 하루를 버티기 어려운 자연의 모습이라 , 등반하는 인간이 왜 이다지도 잔혹한지

무엇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면서 즐길수는 없는지 한심한 상황이다

 

내일 그곳을 다시 가보기로 작정하고 조용히 좋은 꿈을 꾸련다

 























출처 : arom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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