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자락에서 찬바람이 소슬하게 불어오는게 여간 걱정이 아니다
이처럼 푸르런 녹음이 조금씩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애처러워 걱정스럽다
벌써 습도에서 차이가 나는지 어제 이맘때면 자연생태 그대로 날 반겨주던 보석이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 거칠은 모습으로 시들어 가는 걸까?
겨우 길가에 팬덤처럼 형제가 껴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한커트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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