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을 찾아서

서산 해미읍성을 찾아서 , , ,

내친 걸음 2014. 9. 14. 23:14

고려 말엽 왜구의 침입으로 서해안지역이 어지러워지니 조선조 태종17년(1417년)에서 세종3년(1421년)에 덕산에서 이곳 해미로 충청병마도절제사영(忠淸兵馬都節制使營)을 옮기여 청주로 이전하기까지 230여년을 다스린 곳으로 성곽을 한바퀴 돌아보니 10620보 즉 5.8Km 정도되며 지름이 1.8Km 로 백여家戶가 성안에서 거주한 느낌이 들었다.

성안에는 관영이 있고 주민들이 살았으며 연병장 그리고 봉수대 등이 있어 평지에서 적으로부터 안전을 보호받는 유일한 옛성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진남문(鎭南門)으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돌며 찍은 모습을 아래에 모아 보았다.

 

< 진남문 성밖 입구 >

 

 

 

 

 

< 300 여년이 지난 회화나무 - 이곳 충청도에서는 "호야나무" 라고 한다 >

 

< 진남문에서 동쪽방향으로 돌아 가보면 >

 

< 거의 동문에 다달을 정도에서 >

 

 

 < 좌측이 동문 >

 

< 앞건물이 객사 >

 

< 뒷건물이 관아 >

 

< 대한민국 건국초부터 이나라의 대통령을 장승으로 외화화 되어 있었음 >

 

 

 

 

 

 

< 관아 뒤편에는 조그만 언덕으로 숲길이 있음 >

 

< 높이 3m 정도의 성벽길 >

 

< 그리고 성벽사이에 피어난 애기똥풀 >

 

 

 

< 좌측에 서문이 보이고 >

 

< 서문방향에서 진남문 방향으로의 대로길 >

 

< 저녁 해질무릅 동문에서 서쪽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 보며 , , , >

 

그리고 관아 앞족의 민가에 있는 예전 옛날의 주택에서 있었던 잊어진 물건들  ,, ,

우리가 어릴적에는 우리집 안밖에도 있었고 또 명절에 고향에라도 가보면 더욱 확실히 볼수가 있었지요 , ,,

 

 

 

 

 

 

 

 

 

 

 

 

 

 

 

 

다음으로 민병갈 기념관이 있는 < 천리포 수목원 >을 찾아 진귀한 나무 소개

 

 1-황금회화나무

 

2. 삼색참죽나무 - 나무잎 색갈이 자주색으로 돋아났다가 노랑색으로 변한후 녹색으로 변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