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 뉴스시간에 은행잎이 일렬로 서 있는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는 저수지의 맑은 샘물을 적셔서 인지 은행잎이 더욱 노랗게 물들어 있다.
물가에 비치는 반영 또한 그 깊이를 알수가 없는 따듯한 온정으로 가득히 고여 있는 듯 하다.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은행잎은 모두 다 낙엽으로 변해 있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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