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로 날아 가는날 날씨는 무지하게 춥고 눈이 오는듯한 흐린 날에 내소사와 운호저수지에서 노루귀와 복수초를 찾은 후 청림마을에서 변산바람꽃을 맞이 하였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보는 봄의 기운을 느끼듯 온몸에서 불꽃이 튕기며 마음은 바빠지고 몸은 힘이 솟았다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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