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공단을 마주하는 시화호는 이제 조금씩 악취를 덜어내며 쪽빛 물결을 노래하고 하천주변공원을 조성하면서 차츰 사람냄새가 풍기는 전원도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오늘 아침 햇살이 영그는 즈음에 수로를 보수하는 고마운 사람이 있어 더욱 더 살기 좋은 고장같았다 . . . . 반월공단앞 시화호에서 화성으로 흘러가는 시냇물을 따라 다시 서해로 물은 흘러 간다 .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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