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 보기 429

[스크랩] 우리주변에 피어 나는 꽃은 - 산수유,큰개불알풀,생강꽃,개나리 등

3월이 되어 춘분이 지나니 우리고장도 이제 서서히 봄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아파트주변의 자연 녹지에는 어둡던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봄바람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다. 노란색,푸른색,붉은색,녹색 등으로 1. 산수유 2. 큰개불알풀 3. 생강나무꽃 4. 호제비꽃 5. 개나리꽃 6. 살구꽃봉오리 7. 청보리밭

꽃님들 보기 2010.04.09

[스크랩] 특이한 형상의 야생화 - 뻐꾹나리, 해오라비란, 낭아초

산야에 피어있는 야생화중에서 특이한 형상을 한 꽃들이 지난 가을날 나를 반겨 맞아 주었다 1. 뻐꾹나리 - 백합과의 나리로써 꼴뚜기나 낙지같은 모습 2. 해오라비란 - 난초과인데 5천년마다 한번씩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사조를 닮은 넘으로 비행접시위에 조종사가 1명이 타고 있어 꽃을 타고 세상을 ..

꽃님들 보기 2010.04.09

[스크랩] 야생화의 섬 - 노루귀,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 붉은대극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남도의 바람이 불어와 서해의 조그만 섬 풍도에까지 봄소식을 전하게 된다. 우리들 풀꽃님들이 50여명 그리고 풍경촬영팀이 60여명 그리고 등등으로 섬전체를 이방인들로 가득 메운 하루였으니 풍도는 이미 꽃바람으로 점령군들의 발길에 고개를 떨군채 날씨는 매섭게 바람이 불..

꽃님들 보기 2010.04.09

[스크랩] 박주가리의 일생 - 멀리 날아 오르는 비행기처럼

전국의 산기슭에 흔하게 자라지만 찾아 보기란 쉽지 않고 하천이나 물가에 다른 나무와 함께 의지하며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인 "박주가리과의 박주가리"는 여름에 시원한 심장형잎에 줄기를 자르면 끈끈한 흰즙이 나오며, 잎겨드랑이에서 직경 1-1.5cm 의 융단불가사리같은 모양의 흰색 또는 연한..

꽃님들 보기 2010.04.08

[스크랩] 억새풀에 더부살이 신세를 지고 사는 섹시한군마 - 야고

9월 12일 새벽 5시에 집을 출발하여 6시 10분전에 하늘공원에 도착했다. 소슬한 바람이 불고 하늘은 어직 어둠이 깔려 있고 경비실의 불빛을 등삼아 하늘로 가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시야가 밝아오자 숲속에 숨겨둔 가냘프고 섹시한 군마를 찾기 시작했다. 오늘도 달빛을 먹고 이렇게 고운 색감을 ..

꽃님들 보기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