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비를 맞으면 가슴에 따뜻히 품고
짠물섞인 자양분을 몸에 분칠하듯 바르며 곱게 자라난 소녀 , ,, 여기 국화과의 海菊이 있다 . ..
우리에게 가까운 시화호를 지나 영흥도 끝자락의 장경리해수욕장에는 우리도 몰랐던 해국이 하늘을 빼어 닮고 바닷물로 자라나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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