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 보기

푸른 이끼가 가꾸어낸 보석 - 좀바위솔

내친 걸음 2010. 10. 22. 00:46

소 등자락에 피어난 이끼들이 밭을 갈고 불을 지핀다 ,, ,

불속에서 태어난 맑고 고운 실눈들이 함께 모여 고운 자태를 보여 주니

크고 작고 귀엽고 신비한 고것들이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더라 , , ,,

 

돌나물과의 좀바위솔은 정선바위솔과는 다른 앙징맞고 귀여운 느낌이 들며 우리는 이를 瓦松이라 부르고 全草를 淸熱,利濕,消腫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