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삿포로 기행

일본 琉球諸島속의 오키나와 둘째날 -1

내친 걸음 2017. 7. 24. 16:31

2002년 12월경 대통령선거에서 제일 큰 이슈는 반미운동 이였다.

의정부에서 군사작전활동에서 여고생의 사망이 불을 지핀 것으로 그 이후 한미연합작전권을 신속히 이양하자는 데 합의는 했으나, 미군의 화력과 동일한 무기체제정비문제와 유사시 미국본토와 동일한 전시기준을 망라하려면 모든 군비확장예산으로 충당하여야 하는 난제가 산재하여 차츰 차츰 선거이후 반미퇴조가 힘을 받고 있는데,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미국령으로 되어 있던 것을 영토반환하여 1972년 일본령으로 받았지만 군사협정을 약간 변경하여 민간인의 문제에 대한 오키나와자치정부의 행정및 사법권을 동등수준으로 높이는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니, 동북아시아가 러시아,중국,북한으로 사회주의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의군사력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일본을 통해 학습 할수 있었다.

 

1- 르와지르호텔 로비 - Loisir Hotel 은 바다를 끼고 자리를 잡았지만 해변전망이 탁 트인 곳은 아니였다.

 

< 바깥 전경 >

 

 

 

 

 

2- 비오스의 언덕 - 아열대식물원과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거슬러 보는 재미와 시민의 휴식처라 여기는 평안한 공간으로 짜여 있었다.

 

< 주차장에서 내려 입구푯말의 이층다리를 타고 건너 가서 호수가 있는 나룻터에서 배를 기다리다 배를 타고 유람을 하고 우측 놀이공원으로 올라 가서 쉬다가 내려옴 >

 

 

< 주차장에서 출입구 입구의 산뜻한 열대석 식물 >

 

< 한국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호접란(팔레놉시스-phalaenopsis) 일색 >

 

< 카틀레야(cattleya)는 연중 개화하는 호접란 >

 

 

 

 

< 나룻터에서 류카인이 쓰던 악기류 ? >

 

 

 

 

 

 

< 호수 유람 출발 >

 

 

 

 

< 호수에 사는 쇠물닭(common moorhen >

 

< 스키마(chines guger tree) 는 우리나라 함박꽃 같은 느김 >

 

 

< 독사뱀을 연상 시키는 줄기의 형상은 히카게헤고(flying spider monkey tree ferm )은 결국 야자나무의 일종 >

 

 

 

< 물가에서 자라가 놀고 있다 >

 

< 물을 좋아 하여 아열대지역 벼농사를 담당하고 있는 물소인데 요즈음은 종족보존이 어럽다고 함 >

 

< 판다누스 유틸리스(common srew pine) 은 결국 소나무 종류 >

 

 

 

 

 

 

< 치자나무(cape jasmine)는 원산이 일본,오키나와 이며 우리가 식물에서 보던 치자는 꽃치자라고 1500년경 중국으로 부터 들어와 음식에 색을 내던 것임 >

 

 

 

 

 

 

 

< 어두운 곳에서 이 나무가 보이면 우리 몸은 어떻게 반응을 할런지 , , , >

 

 

 

 

 

 

 

 

3- 류큐무라 민속촌 - 류큐왕조의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먼저 우측 아래 실내를 먼저 본후 밖으로 나와 예전 유명가문들이 오키나와를 점령후 본토인 유치를 위해 이곳에서 살았던 집들과 문화적 환경을 조성한 휴식처 임.

 

 

 

 

 

 

 

 

 

< 다음 야외 문화체험관으로 이동 중 >

 

 

 

 

 

 

< 가늘고 긴 야자나무종류로 쓰임새가 많은 보다 >

 

 

 

 

 

<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 한국 에서 낯이 익은 듯 >

 

 

< 재앙을 막아 주는 수호신 역활 >

 

 

 

 

 

 

 

 

 

 

 

 

 

 

 

 

 

 

< 여기서 점식요기를 마치고 >

 

 

4- 좌희미성(座喜味城 )- 14세기 초에 건립된 류큐왕국시대의 외성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음.

 

 

 

 

 

< 담쟁이덩굴이 너무 작음 >

 

 

 

 

 

< 성문이 이중 삼중으로 닫혀 있음 >

 

 

 

 

 

 

 

 

< 관람중 낮게 뜬 미군비행기 ,  ,역시 군사시설이 가가이 있어 , , , >

 

 

 

 

 

 

 

 

 

 

 

< 아래에 보이는 장례풍습들 , , 묘지를 집으로 만들어 본인과 가족을 모두 안장하는 최근 우리들 트렌드 가족묘 임 >

 

 

 

< 두번째 성문- 전투에 그리 유리 할것 같지 않은 성터의 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