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을 찾아서

일본 琉球諸島속의 오키나와 둘째날 -2

내친 걸음 2017. 7. 24. 17:42

5- 아메리칸 빌리지 - 미국서부해안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풍경과 미국인들의 생활물품들이 있는 상점이 좌우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음.







< 좌우 풍경 >


< 상점안에서의 내부 물품들 , , >













< 이런게 미국인들의 외장스타일 ? - 부서진 집들과 물품더미들 >





<여기서 부터 아메리칸 빌리지 외부풍경 >




< 파괴되고 부서진 건물 모양으로 건축되었음 >


< 지금부터는 우측 상점 >




< 미군하면 떠 오르는 대표적 전용차 JEEP , 우리나라 산야를 달리는데는 정말 최고 였었답니다 >









6- 슈리성 - 최근 거의 60-70% 정도가 복원 된 류큐왕국의 궁전이 있는 성으로 들어 가는데 6개의 성문을 거치면 류큐왕국 政殿이 나오며 여기서 나가는 문 1개가 더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모든 주차장이 지하로 이어져서 2층인 지상으로 나와야 관람을 할수가 있으며 모든 궁전을 붉은옻칠기로 단장을 하고 있었다.


< 슈리성 전도 >



< 제 1관문- 守禮之那 >



< 제 1관문을 지나면 세계문화유산 지정 푯말 >


< 제 2관문 - 歡會門 >









< 제 3관문- 瑞川門 : 서천문앞에는 龍水가 있어 이물을 귀한 분에게 사용한다 함 >


< 龍水는 귀한분과 궁전에서만 사용하는데 어느새 서양문물이 들어와 동전을 용수에 던지고 있다 >




< 제 4관문 漏刻門 에는 해시계가 있으며, 여기서 부터는 모두 걸어서 들어 가야 함 >


< 제 5관문 廣福門 >


< 제 6관문- 奉神門 >




< 6개문을 지나야 비로소 볼 수 있는 政殿인데 지금은 수리중 입니다 >


< 정전 좌측에 있는 南殿과 番所로 들어 가서 류쿠시대 미술공예품을 관람하고 정전을 거처 우측의 北殿(왕의 집무실)은 보지 못하고 밖으로 빠져 나옴 >


< 제 7관문 - 숙순문 : 국왕과 그 가족을 모시는 궁녀들의 통용문 >





< 화살표 윗족은 복원된 석조물 임을 표시한 글자 >



< 서천문 옆을 지나서 나옴 >



< 일본의 북해도와 오키나와는 중고생들이 교복을 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입었다, 교복자율화는 본토에서만 가능한 일 >


< 아주 작은 아열대성 담쟁이덩굴 >





7- 둘째날 국제거리 - 첫날 간 국제거리를 지나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둘러 보고 철판구이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쳤다




< 시원한 하에야마야시 가로수 >













8- 해변의 환담 -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 주변경관을 탐색하고 온 김농환님의 제안으로 멋진 노을과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에서 더욱 알찬 여행과 심신의 회포를 푸는 회합을 가졌음.

















아열대라 하지만 역시 노을이 지니, 기온은 떨어 지고 선선한 바람이 한몫 거들어 바다와 맞닿은 도심의 불빛에 적적하지 만은 않았으나 하늘에 있어야 할 은하수 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 , , 역시 문명의 덕분으로 꿈에 그리던 나의 별은 모두 잊어야 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