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길

장흥 JNJ 3박 4일

내친 걸음 2023. 8. 21. 01:22

보통은 김모영투어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탁사모투어로 장흥JNJ리조트로 갔었다.

수지에 있는 남영골프장 인도어에 주차하고 6가족 12명이 아침 일찍부터 출발하였는데, 남도로 내려 가니 점심식사시간에 이미 비가 온 흔적이 있었고, 유명하다는 <나주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골프장에 들어 가니 그린에 물이 너무 많아 오후 라운딩이 불가 하다고 전한다. 어쩔수 없이 타고 온 버스에 골프클럽을 싥고 보령군에 있는 <신세계 스크린>장에서 南正코스로 오후시간을 즐기고 돌아 오니 숙소앞 마당이 津코스 9번홀이며, 날씨는 비가 온뒤라 선선하며 맑게 개여 있었다.

<그린위에 하얀집이 4동이 숙소이며 이게 津코스 마지막 9번홀 입니다>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플레이 하지 목한 속쓰린 마음으로>

둘째날 南津코스로 진행하였으며, 잔디는 양잔디라 너무 푸르고 촉촉하였지만 프로들처럼 양잔디를 파지는 못 하였지요.

<용감한 마나님들의 자태>
<저녁 식사후 숙소로 오니 밤은 깊어 어둠이 되었으나 이렇게 야간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점심후 단체로 <목포 유달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목포의 신항인 반달섬 고하도로 갔는데, 바다에 잠수된 <세월호>가 인양되어  이곳으로 와서 반토막이 된채로 전시되어 있었으며, 얼마 멀지 않은 곳으로 고하도해상케이블승강장으로 걸어 가서 케이블카를 탔었다. 우리는 바닥이 크리스탈이 아닌 막힌 캐빈을 타고 유달산으로 유명한 곳으로 바다를 멀리 하며 높이 155m 인 케이블최상의 主搭을 바라 보고 하늘을 날아 <유달산승강장>에서 <전망대>로 올라가서 유달산을 바라 보고 사진을 찍고 함께한 단체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 분과 <유달산>으로 걸어서 올라 가는 분으로 나뉘어 졋다.

 約 20분의 시간을 갖고 유달산으로 걸어서 올라 갔었으며 이곳에서 목포시내와 신항만인 바다를 내려다 보았으나, 예전에 걸어서 유달산으로 가던 풍경은 모두 지워져 있었다. 중간중간에 点집도 있고 부침개집도 있었는데 , , , ,

다시 내려 와서 <북항승강장>으로 출발하니 시내를 바라 보는 기분이며, 이곳에서 해산물을 포함한 저녁을 먹었다

 

세째날 正南코스 인데, 연못에 둘러 처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9번홀은 숙소를 옆에서 바라 보는 곳으로 나왔으며, 남코스는 그냥 잔디만 파리파릿하며 단조로왔 답니다.

 

이상은 22년 7월 18일 ~7월 21일인데 결국 3일만 라운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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