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를 보며 , ,, 아침 6시 집을 나갔다. 너무나 캄캄하여 고속도로에 접하기까지 속도를 낼수가 없었으며, 신호등까지 재촉하는 마음이였다. 당진IC 를 나가고자 했건만 마음이 급하여 송악IC 로 나왔는데 이때부터 왜목마을 가는 길은 첩첩이 빨간불들의 꼬리가 이어지며 속도를 낼수가 없었고 항구주변..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4.01.01
울릉도 절경 울릉도와 독도에서의 절경을 추려 보았다. 잊을수 없는 秘景을 간직하고 싶어서 , ,, 1. 바다색과 행남무지개 산책로의 조화로운 색감과 빼어난 정경 2. 독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촛대바위와 뻥뚫린 삼형제굴바위 3. 현포항에서 바라 본 코끼리형상의 공암 4. 현포항에서 바라 본 숙연한 느..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6.15
울릉도 야생화탐사 네째날 (5월 27일) 첫날은 울릉도에서 차가 다니지 못하는 길로 도동에서 저도항까지의 산책로를 밟았고, 둘째날은 도로가 있는 곳이라면 울릉읍에서 서면을 거치고 북면의 천부항에서 나리분지까지 일주하는 일정도 가졌고, 세째날은 도동에서 죽음의구름다리를 지나 성인봉을 거친후 나리분지까지 가..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6.12
울릉도 야생화탐사 세째날 (5월 26일) 첫날은 몰랐었는데 세비야님은 잠자리에 들때 간편한 방수-방한복 차림의 웃옷과 바지를 입고서 담요나 이불도 없이 그냥 야산에서 잠을 자듯 잠을 청한다. 우리들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라 "자유로운 여행을 하시는 분은 저런 습성을 몸에 익혀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으며, 우리..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6.10
울릉도 야생화탐사 둘째날 (5월 25일) 전날에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스스로 알아서 방 3개와 거실에서 고루고루 나누어 취침했었고 아침 6시에 깨워서 일어나니 벌써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선착순 식사중이었다. 함께 간 여성풀꽃님들이 동료를 위해 비번을 정하여 남부럽지 않은 정찬을 차려 주어 조용히 먹고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6.04
울릉도 야생화탐사 첫날 (5월24일) 새벽 1시 30분경 집을 나서 울릉도행 풀꽃님들을 규합하여 새벽 4시경에 문막휴게소에 모두 모였다. 서울에서 양평으로 돌아온 청파님,하얀솔님,양평지니님,두메자운님,풀바람님. 수지에서 출발한 세비야님,퀸업나이트님,해바라기2000님. 안산에서 안양으로 돌아온 별꽃아씨,해울님,마리..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6.02
대부도 해솔길 탐방 대부도에는 많은 섬이 모여서 육지로 변했다 대부도, 아홉개의 조그만 섬이 모인 구봉도, 선재도, 탄도 등이 수자원공사에 의해 육지로 변하면서 인천시 소속의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안산에서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구봉도에는 3월초부터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루귀(樟耳細辛)가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3.23
제주올레 19코스 - 안산시화서울약대 동문번개 몇년전 부터 건강길걷기 바람이 불어와 제주올레를 구상했지만 가족과 함께하며 걸을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나와 함께 할때면 내자는 안락하고 편안한 여유를 즐기려 하는데, 한평생을 한곳으로 줄달음한 나로서는 우리나라 여기저기 볼거리가 너무나 많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정경과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3.15
겨울등반 - 덕유산 향적봉을 향한 신체적 한계 1월 27일 안산제일산악회를 통해 덕유산 등반산행을 감행했다. 국립공원 덕유산 주차장에서 부터 길이 막혀 버스로 이동을 할수 없어 백련사까지의 6Km 를 얼음과 눈으로 덮힌 곳을 체인젠으로 걷기 시작했다. 우측 무릎연골에 무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바심을 내면서 일반평지의..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1.29
笑門萬福來 - 一笑一少 웃으면 복이 온다지요 우리 한번 웃어봅시다, 젊어지는지 ,, , 2002년 월드컵전에 2002명의 웃는 얼굴로 만든 토우 앞에서 겸연스럽게 웃으본 추억을 ,,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