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의 화려한 날개짓 - 120여년의 수령 요즈음 야간에 차를 타고 지나가면 산모퉁이에서 빛을 발광하는 둥지가 나타난다.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의 광덕산 아래 옥밭골에는 120 여년을 견디온 장미과의 낙엽성 교목인 벚나무가 있는데, 처음 뻗은 줄기에서 3가지로 나뉘어 높이 10여 m 를 자랑하는데, 3가지로 나뉜 줄기의 몸체를 이몸이 안아..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23
[스크랩] 05년 하계수련회 - 장가계(5-마지막) 茶展示館 을 둘러 烏龍茶, 자스민차, 3탕을 우려내어야 풀려진다는 바늘처럼 말려진 잎사귀차(이름 ?) 등 중국의 귀중한 차문화를 입에 담아보고, 마지막 회포를 풀기위해 장가계시내의 화려한 중국관에서 자라, 뱀, 수컹, 산비둘기를 안주로 "주기주(유명하다 함)" 1병을 4인이 청도맥주와 더불어 상기..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13
[스크랩] 05년 하계수련회-장가계(4) 오늘(6월5일)은 7시 모닝콜에 짐들을 모두싸서 북경으로 이동할 준비를 해야하므로 8시 30분에 黃龍洞窟을 향했다. 가는 길은 이제와는 달리 평지를 10여분 간후 입구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들어가는데 공사중이라 입구의 화려함이 보이지 않았으며, 동굴입구에서 두개의 문이 우리를 고민하게 하였다.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13
[스크랩] 05년 하계수련회 - 장가계(3) 천자산절벽(해발 800m 정도)에 새로 인공으로 축조한 1.5m의 돌난간을 따라서 아래를 ?f어 보면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인데 난간밖에 발을 내밀라치면 무서움의 전율로 발바닥이 간지러워 지는듯하며 기대려하나 무너질까 두려운 곳으로 거의 평지를 오르 내리는 기분으로 바깥의 협곡을 보는 데, 조금..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13
[스크랩] 05` 하계수련회 - 장가계(2) 아침 6시 모닝콜한 후 7시에 출발하여 武陵源風景區에 도착하고 寶峰湖를 향하는데는 좌측 다리를 건너면서 50m 상층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접하니 벌써 가슴이 트인다. <김인숙원우의 모친> 산기슭에 깔아놓은 돌계단은 피곤하여 지친몸을 끌어 올리기에 적합한 12-13cm 높이로 되어 있어 그냥 걷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13
[스크랩] 05년 하계수련회 -장가계(1) 한국의 징검다리 휴일이 겹처 많은 인원이 중국으로 나들이를 가게 된 것인데 카네기16기에서는 남여노소(6세-80세까지) 합하여 28명이 북경을 통한 단합의 길을 가게 되었다 고작 1시간30분도 안되어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 당도하게 되는데, 북경착륙전 육지가 처음 나타나는 청도에서 부터 북경까지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13
[스크랩] 54시간의 서해안 외출 - 백령도를 찾아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6월19일(토) 서해안 깊은 곳 백령도로 항해 인천부둣가에 새벽 6시15분에 도착하였다. 역시 모처럼이라 안개가 자욱하여 결국 8시30분에 출항을 하게 되었고 바깥풍경을 보기 힘든 상황과 속내가 좋지않아 7시간동안 깊은 잠을 잔후 경적소리에 눈을 뜨니 백령도를 지키는 소청도라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09
[스크랩] 기차여행 2 - 섬진강 구례마을에서 매화와 산수유를 보고 , , ,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섬진강가의 구례마을 찾아,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타고 정읍역에 내린후 버스로 바꿔타며 섬진강가를 요리조리 구비구비 돌고 돌아 하동과 구례를 오가며 둘런 곳 - 평일인데도 약 1Km 지점부터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고 빠져 나올 곳은 일방통행뿐이라 차구경 사람구경..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09
[스크랩] 삼월의 눈이 내린 뒤 구봉도에서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방조제에 있는 꼬리부분에 9개의 작은 섬을 모아 육지로 만든 구봉도가 있고 큰섬 대부도 그리고 중간섬 탄도 그다음 제부도로 가는 곳에 어도가 있는데 이것을 모두 모아 하나의 큰섬을 대부도라 부르고 안산시 대부동이라 칭하고 있다. 어제밤부터 내린 눈과 남쪽에서 올라 온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09
[스크랩] 기차여행 1 - 정선 레일바이크를 다녀 와서 코레일관광개발에서 판매하는 기차여행 - 양테목장과 바다열차를 신청했더니 신청자가 적어 취소되어 정선 레일바이크로 방향을 틀었다. 두넘의 자식들이 하나 둘 떠나니 다시 우리 둘만 남게 되고 이제는 예전의 신혼처럼 둘만의 시간만 남았다. 안산 상록수역에서 일요일 첫차가 오전 5시 28분으로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