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을 씻는 마음 독을 짖는 사람의 마음은 유용하게 쓰임을 바라고 독을 익히는 사람의 마음은 좋은 재료가 되기를 바라며 독을 씻기는 사람의 마음은 세상을 바른마음으로 바른모습처럼 보이게 되기를 바랄것이다 ,,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1.22
희미한 자취 고속도로위에서 내려다 보니 웬 댕강길로 설레발 저어며 건너가고 있다 , ,, 돌아서 찾아 간 그곳에서 "옛 조상들의 지워진 희미한 자취를 찾아서 , ,, ," 옛날 마을 개울가 위로 돌로 쌓아 만든 돌다리 마냥 ,,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3.01.22
화정천 자전거길의 단풍 시화호습지공원에서 부터 호수공원을 지나 예술의전당 그리고 화랑유원지를 지나는 길에는 30여년된 느티나무가 화정천을 사이에 두고 4열종대로 심겨져 있는데 이맘때가 되면 느티마무의 단풍이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된다. 더구나 화정천 하천을 따라 자전거길이 형성되어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2.10.27
영흥도 바다낚씨 - 서울약대 안산동문에서 내게 있어 생애 제일 많은 시간을 그리고 한창 일할 젊음을 이곳 안산에서 보냈으나 최근 십여년간 동문들의 근황과 그들의 일터에서의 삶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얼마전 수암봉 등반후 갑자기 "남자의자격'처럼 짬없는 삶이나마 틈틈이 일을 저질러 보자는 제안에 따라 2..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2.06.09
흑산도와 유달산이 우리를 부른다 - 5월5일 2시간30분여의 홍도일주를 마치고 잠깐 쉰뒤 남해스타호를 타고 오전 10시30분발 흑산도로 향했다. 이번에는 앞편에서 제공하지 못한 "강부근 회장님"의 사진을 공개해 봅니다. < 예술가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옥상에서의 즐거운 표정 , , , > < 홍도 도착후 항구에서 단체사..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2.05.20
홍도가 우리를 부른다. 둘째날 - 5월5일 전날에 잠을 못잔 탓인지 12시 전인데도 누우니 그대로 잠으로 이어졌다, 자기전 일찍 일어나 뒷편 해변가의 콩돌로 산책이라도 하리라 생각했는데 아뿔사 이승민의 깨우는 소리에 약속시간인 6시에 30분이 지나 있었다. 서둘러 식당으로 가니 모두 식사를 하고 있었고 ,"다리야 나 살려라..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