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가 우리를 부른다 - 첫째날 5월4일 새벽 5시 호수공원주차장에 들르니 황인종 수석부회장의 외침이 들려온다, 회장 총무 재무는 보이지 않고 모두 도착하였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 버스에 오르니 큰버스속에 헹그러니 몇명의 인원이 빤히 처다 보는듯 하다 모두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이 조용하다, 아마 모두 수면을 취..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2.05.09
가을이 익어가는 봉화 청량산사에서 가을 풍경에는 단풍이 으뜸인데 붉은단풍 없어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산사와 빼어난 절벽과 그위에 자생한 소나무의 어울림이 드없이 신비스럽게 보인다. 수많은 인파의 물결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立石에서 부터 줄을 서서 뒷모습을 보면서 올라갔다. 바닥엔 바위..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1.11.04
야경 - 영흥대교와 서해안 석양 1. 영흥대교의 야경 - 이밤도 쉼없이 조각배를 띄우며 횟감을 날려고 있는 영흥대교 등불행렬 , ,, < 조리개 22, 속도 10초간 > < 조리개 22, 속도 13초간 > < 조리개 22, 속도 10초간 > 야경은 최소 조리개 22이상, 스피드 10초이상 이라야 가로등이 흩어지지 않고 칼날처럼 반..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1.10.26
태풍 메아리가 스처간 " 수변산책로 " 호수공원과 시화호습지공원을 이어주는 두시냇물이 사3동 푸르지오7단지앞에서 합류하여 시화호로 흘러 가면서 안산시와 화성시가 마주하고 있다 . 푸르지오 9차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화성시는 만주평야와 같은 아무도 살지않은 나무 한그루와 풀이 가득한, 예전에는 물에 침수당한 호수가 이제..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1.06.27
안산 화랑유원지에 배를 띄우고 , , , 신록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따뜻한 봄날에 호수위에는 큰배가 두둥실 뜨있고, 물위에는 보리밭 마냥 싱그러운 물억새가 자라나고 있었다 ,, , 고요한 수면위와 물속에서 잠자고 있는 벚나무들이 더욱 날렵해 보이는 까닭은 , ,, ,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1.05.06
진하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명선도의 아침 해마다 이른 봄이 오면 남쪽에서 불어 오는 햇살을 따라 땅속에서 새생명이 돋아 나고 있다. 우린 새생명을 좆아 남으로 남으로 진하하면서 진하해수욕장을 새벽에 당도하였다. 주변의 울산 온산공단에서 뿜어 나오는 산업부산물이 구름 마냥 하늘을 덮어 큰아이들이 숨쉬고 나올 틈조차 없을 지경이..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1.03.20
하늘과 물속에 마음을 태우는 곳 - 고창 선운사의 도솔천에서 전라북도 고창의 禪雲寺 도솔천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햇볕이 풍부하고 건조하여 단풍이 곱게 물들게 되는 계절이 다가 옵니다, , , 하늘과 나 그리고 물속까지도 잔잔한 여운을 주는 색조의 아름다움은 모두를 감탄케 하지요 , ,, 빨강, 노랑, 주홍, 그리고 초록색이 어울러져 새로운 황홀의 세계로 이..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11.10
홍천의 은행나무숲을 찾아서 , ,, , (10월 26일) 단풍이 익어가는 10월에는 산천의 모습이 화려하게 불타 오르는 것 같아 내안의 활력소가 함께 익어 가고 있다. 눈으로 보인 즐거움이 생각으로 상상을 이어 간다. 갈때 그렸던 그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집을 짓는다 , ,, 더욱 멋진 모습이라 여길 정도로 ,, , , 왜냐하면 실망..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10.31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서서 , , , 北漢江과 南漢江이 마주치는 그 곳에는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이 쉬어 가며 만들어 놓은 분지가 섬이 되어 있었고, 400년 이상된 느티나무가 북풍을 견디며 강원도 금대봉의 儉龍沼에서 發原한 남한강을 맞이하고 있었으니, 여기가 바로 두양물이 서로 만나서 비비꼬며 돌고있다 하여 兩水里라 하..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9.17
[스크랩] 우리동네 항공레저 행사 모습 우리동네옆으로 흐르는 물이 시화호로 통하고 자동차전용경기장이 생길려고 하다가 뻥커가 난 곳에 항공레저 행사가 5월초에 열려, 창문을 열면 아침부터 높은 고성이 들려 오므로 렌즈를 갔다 되어 행사장 주변을 관찰했다 . .. 작은 비행기 인지라 활주로를 조금만 이용하고도 높이 뜰수 있었고, 무.. 이곳저곳을 찾아서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