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을 찾아서 119

하늘과 물속에 마음을 태우는 곳 - 고창 선운사의 도솔천에서

전라북도 고창의 禪雲寺 도솔천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햇볕이 풍부하고 건조하여 단풍이 곱게 물들게 되는 계절이 다가 옵니다, , , 하늘과 나 그리고 물속까지도 잔잔한 여운을 주는 색조의 아름다움은 모두를 감탄케 하지요 , ,, 빨강, 노랑, 주홍, 그리고 초록색이 어울러져 새로운 황홀의 세계로 이..